[태안=뉴시스] 안면도 자연휴양림 전경. (사진=태안군 제공) 2025.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숭례문 복원에 쓰인 토종 적송 안면송 국내 유일 집단 자생지인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26일 음악회가 열린다.
18일 충남 태안군은 휴양림 잔디광장 및 수목원 내 공연장에서 오는 26일 오후 2시 '태안 방문의 해 기념 숲속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휴양림의 매력을 높이고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해 약 2시간 가량 버스킹 등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그잭스 주식 방문객들은 자연스럽게 수목원을 거닐거나 또는 의자에 앉아 공연을 보고 들을 수 있다.
휴양림 및 수목원 입장료는 성인 기준 1500원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태안 관광의 다채로움을 더하고자 이번 숲속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숲속 음악회와 함께 따뜻한 휴일의 봄을 만
야마토3 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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