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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는 최근 자신의 개인채널에 '중국판 흑백요리사? 제가 나온다길래 봤습니다 (with 철가방 요리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브
'이판펑션'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와 비슷한 형식과 캐릭터들이 등장하면서 표절 의혹이 불거진 상황이다.
영상 속에서 정지선 셰프는 출연자들의 등장 모습을 보고서 "구도도 비슷하지 않나", "똑같다", "믿고 싶지 않지만 정말 똑같다. 백수저 등장도 똑같지 않나"라며 철가방 요리사로 등장했던 임태훈 셰프와제일기획 주식
함께 놀라워했다.
ⓒ유튜브
이어 백수저가 위에서 내려다보는 연출을 보더니 재차 "똑같다"라며 "이 사람들도 위를 보면서 불편하다고 하고, 위에 있는 사람들은 이건 능력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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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가 김치를 재료로 사용하자 정지선 셰프는 "옷도 약간 한복과 비슷하지 않나"라며 "바쓰는 중국요리가 맞다. 난 이걸 가지고 대한민국 요리라고 하지 않는다. 나는 중식 요리사다"라고 분노했다. 임태훈 셰프도 "오, 김치가 나왔다. 급식대가네"라고 말했다.
정지선 셰프는 한 참가자가 자신이 만든 음식을 심사위원과 함께 먹는 장면을 보고선파워분석법
"어디서 버르장머리 없이 같이 먹어, 장난하러 왔나"라며 황당해 하기도 했다.
갑자기 출연자들이 환호하는 장면에 임태훈 셰프가 어리둥절해 하자, 정지선 셰프는 "왜겠니, 나랑 똑같아서 그렇지"라며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화면에서는 한 참가자가 '흑백요리사'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정지선 셰프의 바쓰 퍼포먼스를 따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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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판펑션'은 중국 텐센트 OTT 플랫폼 '텐센트 비디오'에서 공개되자마자 '흑백요리사'를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16명의 유명 셰프와 84명의 신인 셰프들이 요리 경연을 펼치는 모습 등 유사한 구성과 장면이 매우 많기 때문이다.
판권을 구입해 제작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지만 넷플릭스 측은 정식으로 판NICE평가정보 주식
권을 판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내부 법무팀이 관련 이슈를 논의하고 있다. 시간이 조금 걸릴 듯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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